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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곁으로"…'비밀의문' 강서준, 본격 활약 예고

"이제훈 곁으로"…'비밀의문' 강서준, 본격 활약 예고
배우 강서준이 이제훈 곁에 서며 본격적인 활약에 시동을 걸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 대기획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12회에서 민우섭(강서준 분)은 김택(김창완 분)의 제안과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부름으로 세자익위사 좌익위에 제수됐다.

민우섭은 김택에게 세자익위사로 가라는 제안을 받았다. 노론의 첩자가 되어 세자 이선을 감시하라는 것. 결국 민우섭은 세자익위사로 갔다.

이선 또한 앞서 살해사건에 대한 정황이 은폐되자 갑자기 사직하고 사라진 민우섭을 노론의 미끼로 사용하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이 구애해왔다. 그런 민우섭이 제 발로 찾아온 것에 이선은 크게 기뻐했다.

민우섭은 세자의 곁에 있으며 세자가 백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서서히 감복해 갔다. 민우섭은 애초에 김택의 포섭에 흔들릴 리 없을 만큼 강직한 성품이다. 앞으로 민우섭은 세자 이선의 곁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예측됐다.

민우섭 역 강서준의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관계자는 “강서준이 이제훈의 곁으로 합류하였다. 이제훈을 지키며 김창완과의 대결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강서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와이팀컴퍼니 제공, SBS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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