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 정말 친한 오빠"

'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 정말 친한 오빠"
‘체조요정’ 손연재가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핑크빛 소문을 해명했다.

손연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박태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연재와 박태환은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당시, 관중석에서 손연재를 응원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은 핑크빛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연재는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인천 아시안게임 직전 박태환에게 들었던 조언, 박태환에 대한 고마움, 존경심 등을 털어놔 '힐링캠프'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체조요정이 되기까지 손연재가 흘린 땀방울과 눈물, 21세 평범한 여대생의 고민까지. 우리가 몰랐던 손연재의 진짜 모습은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