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남성이 처음으로 발견돼 병원에 격리됐습니다. 레바논 보건장관은 사흘 전 서아프리카에서 귀국한 레바논 국적의 한 남성이 에볼라 증세를 느껴 자발적으로 병원에 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