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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소울, 깊어가는 가을 녹아들 ‘힐링 콘서트’ 예고

디케이소울, 깊어가는 가을 녹아들 ‘힐링 콘서트’ 예고
감성과 열정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뮤지션 디케이소울이 다음달 1일 저녁 7시 힐링콘서트 ‘그대 이름 내 가슴에’를 예고했다.

디케이소울은 블루스,재즈 ,포크 ,락을 오가는 다양한 보컬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입담과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관객을 휘어잡는 싱어송 라이터다.

이날 콘서트에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디케이소울의 음악성과 순수성을 인정하며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힌 상황. 또 ‘나는 가수다’에서 한국에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유리가 디케이소울 콘서트를 함께 꾸며간다.

개그맨 권영찬의 진행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이날 공연에서 디케이소울 밴드는 락밴드와  어쿠스틱 밴드로 나뉘어 공연 챕터마다 다양한 감동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11월 중순 발표되는 앨범 ‘그대 이름 내 가슴에’를 통해 애잔하고 애뜻한 한국적 정한의 멜로디를 들려줄 것이며, 이외수 작가가 작사가로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이색적인 작사 감성을 연출한다고 한다.

디케이소울 측은 “모든 공연 준비금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시각 장애인 개안 수술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한다고 하여 많은 이들에게 지지와 깊은 관심속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케이소울의 콘서트는 다음달1일 토요일 7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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