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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600호 탄생…기업인 김재수 씨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가 결성된 지 6년 10개월 만에 600호 회원을 맞이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주식회사 내츄럴엔도텍의 김재수 대표가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바이오기업을 성장시키면서 사회의 건강을 위해 이익을 환원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가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김 대표의 뜻에 따라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장애인, 여성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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