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에서 분양될 아파트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다음달 전국의 분양 예정 아파트는 2만8천여 가구로 이달보다는 66.8%, 지난해 11월보다는 32.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분양시장이 살아나자 건설사들이 11월 분양 물량을 한 두 달 앞당겨 쏟아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1월 분양물량 2만 8천가구…10월보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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