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삼성전자, 110만 원 붕괴…또 52주 신저가

삼성전자, 110만 원 붕괴…또 52주 신저가
삼성전자의 주가가 110만원 밑으로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7% 떨어진 109만1천원에 거래돼 3거래일째 내림세를 지속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중 한때 107만8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또 삼성전자의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이날 장중에 52주 신저가(79만3천원)까지 하락했다.

외국인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지만 지난 10일 8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팔자'로 돌아섰다.

이날도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의 매도 상위 창구에 크레디트스위스(CS), 바클레이즈, 노무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올랐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