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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앞둔 이대호, 목 통증으로 교체 후 휴식

포스트시즌 앞둔 이대호, 목 통증으로 교체 후 휴식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 선수가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실전에서 목 통증을 호소하고 교체돼 휴식을 취했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이대호가 어제(8일) 미야자키에서 열린 교육리그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목 통증 때문에 한 타석 만에 물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대호는 경기 도중 미야자키 시내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구단 수석 트레이너는 "피로 때문으로 병원에 갈 예정은 없다"며 이대호의 증세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3년 만에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한 소프트뱅크는 어제 경기에 1군 선수가 출전해 15일부터 열릴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를 향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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