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선학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여자라이트급 경기 시상식에서 인도 데비 라이시람 사리타가 동메달 수여를 거부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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