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 변신하면서 구단의 레전드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박지성은 1년 동안 앰버서더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맨유 행사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