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4시5분 강원 양양군 육군 모부대에서 장비 정비 중 원인 미상으로 후진하는 장갑차에 최모(21) 일병과 김모(23) 하사가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 군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던 최 일병이 오후 6시 10분 숨졌습니다.
오른쪽 다리를 다친 김 하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