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는 1만4천457㎡의 면적의 장암연꽃방죽에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년 7∼8월이면 이곳의 연꽃은 방죽 주변의 농촌풍경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연출합니다.
분평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 연꽃방죽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방죽 주변에 꽃나무 500주를 식재했습니다.
이곳을 찾은 한 주민은 "활짝 핀 연꽃이 매우 아름다워서 마음을 정화해주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