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830호로 지정된 '분청사기 상감 정통4년명 김명리 묘지'
분청사기 상감 정통4년명 김명리 묘지'는 조선 시대 성천도호부 부사였던 김명리의 가계와 이력 등 행장을 적은 묘지이다.
이 묘지는 개인사를 적고 있으나 조선 초기의 사료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어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보물 제1829호로 지정된 '대전 비래사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대전 비래사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불상의 밑면에 쓰여 있는 기록을 통해 1650년(효종 1)의 정확한 제작 시기와 조각가[무염(無染)]를 알 수 있어, 17세기 불교조각 연구의 기준자료가 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