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소치 올림픽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스위스(세계랭킹 4위)와 예선 경기에서 6 대 8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12 대 7로 이기며 산뜻하게 출발했던 여자 컬링 대표팀은 강호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쉬운 실투로 역전을 당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영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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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