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한국과 외국의 가교가 되고 있는 30명(각국 대사부부 혹은 민간외교사절단)을 모신 만찬에서, 우리 음식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전했다.
그 날 참석했던 각국 대사들과 정명화, 이상봉 등은 이 날 만찬이 끝난 후 "수많은 만찬을 다녀봤지만 이런 만찬은 처음이었다", "한국음식에 이런 히스토리가 숨겨있는지 몰랐다",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느낌이였다"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 그녀가 만찬에서 풀어낸 한국음식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