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말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말은 강인한 육체와 활기 넘치는 힘의 화신으로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상징해 왔다. 계사년 뱀의 허물을 벗고 말의 힘찬 뜀박질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