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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연예] '미쓰에이' 컴백…섹시한 '봉춤' 백미

걸그룹 미쓰에이가 새앨범과 함께 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성숙한 노래와 안무가 돋보이는데요. 무엇보다도 화끈한 1위 공약이 인상적입니다. 먼저 신곡부터 감상해 보시죠. 미쓰에이의 정규2집 타이틀곡 ‘허쉬’ 들으셨는데요. 기대했던 만큼 정말 섹시하죠. 몸으로 몸을 이렇게 손을 쓸어내리는 춤부터요, 바닥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춤까지 시선을 뗄 수가 없는데, 백미는 '봉춤'입니다. 봉을 잡고 화려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인 미쓰에이! 실제로 매일 파스를 붙이고 다닐 정도로 고된 연습 끝에 탄생한 춤이라고요. 이런 땀과 노력이 담겨있기 때문일까요? 멤버들은 1위를 한다면 이 '봉춤'을 선보이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11월 가요계는 춘추전국시대가 될 전망입니다.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스타들이 연이어 컴백하기때문인데요, 먼저 허각 씨는 타이틀곡인 ‘향기만 남아’를 살짝 공개했습니다. 허각 씨 특유의 애절하고도 간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죠.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듀오인 다비치도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발라드곡 ‘편지’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허각 씨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인 나르샤 씨와 미료 씨도 유닛을 결성해 이달 안에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요.

드라마 상속자들의 볼거리 중 하나죠. 초호화 소품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이민호 씨의 방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스피커 가격은 무려 1천만 원! 제국그룹 회장 서재에 배치된 오디오는 약 1억 원, 게다가 안방 침대 역시 1천만 원이 훌쩍 넘는 고급가구죠. 게다가 부엌에는 3천만 원대에 달하는 싱크대를 포함해서 억대의 주방가구가 동원됐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고가의 소품을 제외하더라도 세트의 인테리어 시공에만 수억 원이 투입됐다고요. 마치 재벌가의 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데, 덕분에 드라마의 설정과 배경이 한 층 더 잘 살아난다는 평입니다.

한류 대표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번에는 한류강사로 나섭니다. 오는 일요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재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펼칠 계획인데요, 작년에는 월드스타 싸이 씨도 이 자리에 선 바 있죠. 이번에 강단에 오르는 멤버는 강인 씨, 은혁 씨, 시원 씨, 그리고 규현 씨입니다. 슈퍼주니어의 강연 소식이 전해지자, 학생들은 SNS를 통해서 뜨거운 호응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고요. 이미 수백 명의 학생들이 참석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신청자들 중에는 한국인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 학생들도 다소 포함돼 있는데요. 슈퍼주니어가 어떤 주제로 한류의 힘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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