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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9천 년 된 '냉동 매머드' 털·살점 그대로…

[생생지구촌]

3만 9천 년이나 된 냉동 매머드 보시죠.  털과 살점이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유카라는 이름을 가진 암컷 매머드입니다. 기다란 코와 네 다리, 그리고 꼬리까지.
털과 살점도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10살 때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길이가 3m에 달합니다. 지금까지의 매머드 화석은 뼈나 두개골처럼 부분적으로만 존재했지만, 이건 심지어 뇌까지도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3년 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올여름 일본 전시에 이어서 겨울에는 약 석달 동안 타이완 대중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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