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비서가 북한 최대의 종합경기장인 '5월1일 경기장'을 개보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 능라도의 5월1일 경기장을 둘러본 뒤 개건보수의 과업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비서는 "5월1일 경기장을 세상에 자랑할만한 종합경기장으로 새롭게 변모시키자"며, "북한 체육시설의 상징으로, 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경기장으로 훌륭히 개건보수하자는 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