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의 세 여성을 자택에 납치·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5월 체포된, 아리엘 카스트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법정을 나서고 있다. 마이클 루소 판사는 살인과 강간, 납치 등 329건의 혐의로 기소된 카스트로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1천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