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윤시윤, 물공포증 극복기 “이제 내 친구야”

배우 윤시윤이 물 공포증 극복에 나섰다.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윤시윤은 물 공포증을 이기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일찍 수영장을 찾아 연습에 나섰다.

윤시윤은 코치와 함께 수영을 하며 물 공포증 없애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이를 본 유이는 “괜찮냐”고 질문했고, 윤시윤은 “이제 물은 내 친구인데”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대답을 했다.

윤시윤은 다른 멤버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어느 때 보다 열심히 물과 친해지려 노력했다.

한편 ‘맨친’은 멤버들 다이빙 도전을 선언한 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