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박태환의 꿈을 응원한다.
씨제스의 백창주 대표와 소속 스타(이정재, JYJ,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들은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스폰서가 된다는 유캔펀딩 ‘박태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씨제스 소속 스타와 임직원이 함께 후원한 금액은 5000만 원이다. 평소 모든 직원이 기부에 관심이 많고 박태환의 경우 JYJ 멤버들과 친분이 있을 뿐 아니라 씨제스가 엔터 기업으로서 사람의 가치를 돕고자 하는데 뜻을 모아 펀딩을 결정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국민스폰서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는 16일까지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에서 진행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