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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첫키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술 냄새 많이 났다" 깜짝 고백

장윤정 "첫키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술 냄새 많이 났다" 깜짝 고백
장윤정이 도경완과의 첫키스를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결혼을 앞둔 장윤정을 만나 심경을 전해들었다.

도경완과 결혼을 앞둔 장윤정은 연신 싱글벙글 행복한 모습이었다.

그녀는 도경완과 웨딩사진을 촬영하던 당시의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었고,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던 날 "도경완이 보고 정말 좋아했다. 보고 '우와' 하면서 쓰러지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포터 하지영이 장윤정과 함께 '도전천곡'을 진행하고 있는 이휘재가 궁금해하던 첫 키스의 시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경완씨 생일날이었다. 만나고 몇 달 지났을 때 였는데 술 마시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했다"며 첫키스의 짜릿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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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그런데 그렇게 로맨틱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술 냄새가 많이 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정 첫키스 고백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첫키스도 남들이랑 비슷한듯", "장윤정 첫키스, 다들 첫키스는 생각보다 로맨틱하지 않은가봐", "장윤정 첫키스 술 김에...", "장윤정 첫키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공감가는군", "장윤정 첫키스, 그래 첫키스의 추억은 다 그렇지", "장윤정 첫키스, 장윤정 정말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의 웨딩화보와 도경완이 직접 손글씨로 쓴 청첩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첫키스 고백,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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