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을 선언, 9대 음원차트 올킬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씨스타의 단체 '꽃받침' 사진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12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1년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됐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된다. 멋진 무대 보여 주겠다! 씨스타를 사랑해주고 관심 가져주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단체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컴백과 동시에 멜론, 엠넷닷컴, 올레,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고 10개의 수록곡이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한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꽃”“초특급 컴백이다”“Give it to you, SISTAR”“반전매력에 쓰러져”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