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여신' 박지윤 "먹는 것 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다"

방송인 박지윤이 ‘먹방의 여신’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맛집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자리 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박지윤은 “먹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며 어려서부터 타고났던 자신의 먹성이 어느 정도인지 낱낱이 실토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또 보통의 여성들이 쉽게 먹기 힘든 특별한 음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가 하면,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지윤은 “현재 출연 중인 맛집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임신한 현영(전 MC) 대신 자신을 출연시켜달라고 직접 전화를 했다”는 풍문에도 솔직한 대답을 해 “역시 예능계의 야망녀”란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지윤의 남다른 먹성의 실체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화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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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