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11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영화 ‘월드워Z’ 프로모션차 내한한 브래드 피트는 2년 전 영화‘머니볼’로 처음 한국을 찾은 후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을 유일한 방문국으로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