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경찰제복 입은 정경호, 과거에 대체 무슨 일이?

드라마 ‘무정도시’의 주인공 정경호의 경찰 제복 입은 모습이 공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경호의 색다른 모습은 종합편성채널 JTBC ‘무정도시’(연출: 이정효 극본: 유성열) 5회의 과거 회상신으로 담긴 장면들. 마약 밀매집단의 중간 보스인 박사아들 시현이 과거에 어떻게 경찰이 됐고 어떤 과정을 거쳐 언더커버로 거듭났는지 처음으로 밝혀질 예정이다.

어두운 표정의 정경호는 앞으로 마주할 불안한 미래를 예상하는 듯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경호가 어둠의 자식에서 어떻게 경찰이 되고, 또다시 언더커버가 돼 마약집단으로 잠입하게 되는 지 사연이 주를 이룰 예정.

특히 시현이 민국장(손창민)과 어떻게 엮이게 되는 지 그 실체에도 접하게 될 것으로 보여 복잡한 인물 관계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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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