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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제외 나흘째 전력수급경보 발령

위조 부품 파문으로 원전 세 기가 가동을 중지한데다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그제(6일) 현충일을 제외하고 어제까지 나흘째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4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 당국은 민간의 자가발전기를 돌리고 주간 예고 수요관리에 나서서 수요를 239만㎾ 줄여 비상상황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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