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신비한 초능력 소년 수하로 변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는 물론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전부터 상대방의 눈을 통해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신비 소년 수하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종석은 ‘수하’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첫 방송 후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종석의 연기력과 매력에 빠진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5% 이상 대폭 상승하며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종석은 방송 2회 만에 ‘상남자’‘첫사랑의 아이콘’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하앓이를 예고했다.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수하 대박!! 이 시대에 다시 없을 능력자!!”“이종석 진짜 멋있다!! 이런 남자 어디 없나?!”‘너.목.들’ 그냥 일일 드라마하면 안되나?”‘너목들’은 이종석의 드라마다! 미모, 목소리…이종석 매력 포텐 터졌다” 등 이종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