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세상을 떠난 변대윤(본명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아내인 가수 양수경이 변 회장을 이어 경영에 참여한다.
예당컴퍼니는 지난 5일 양수경이 향후 경영에 참여해 매니지먼트 사업과 해외 자원개발 사업 등 고인이 진행하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식은 6일 진행됐다. 양수경은 발인식에서 고인을 애타게 부르며 오열해 참석한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