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치미술가로 인사드립니다’
배우 김혜진이 2013 태화강 국제설치 미술제에서 설치미술가로 미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태화강 국제설치 미술제는 공업도시 울산이 에코시티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위해 탄생한 미술제로써 세계 10여개국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미술제로써 세계환경의날인 6월 5일에 맞춰 울산 태화강변 둔치에서 개막했다.
이에 김혜진은 작품명 ‘버려진 기억속의 나의 나. 치유1. 엄마’라는 제목으로 국제전에 작품을 출품, 많은 미술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초 마이클라우 아트토이 전시전에서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바 있는 김혜진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출신으로 현재 개인전도 준비중이다.
한편, 김혜진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주인공 이진의 언니 ‘혜영’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