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홍콩 화보 촬영은 아침 8시 피크트램을 타며 시작되었다. 이후 김윤혜는 소호의 필 스트리트와 주변의 독특하고 멋진 상점과 바, 레스토랑 등을 둘러보고 완차이의 블루하우스, 럭스매노호텔 실내 촬영을 이어갔다.
김윤혜는 베테랑 모델답게 촬영 장소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으로 촬영 스태프들을 만족시켰으며, 촬영 틈틈이 쇼핑도 하고 맛집에서 식사하며 수다도 떨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소녀'의 촬영을 얼마 전에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윤혜는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