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과거사진, 박미선 "계속 연기 했다면 러셀 크로우같은 배우 됐을 것"

개그맨 샘 해밍턴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2PM 택연, 존박, 미스에이 페이, 박준규, 샘 해밍턴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5살때부터 드라마 미니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어머니가 PD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호주에서 계속 연기를 했다면 러셀 크로우같은 배우가 됐을 것이다"고 칭찬했다.

특히, MC 박명수는 샘 해밍턴의 과거사진을 보며 "니콜키드먼 닮았다"고 영혼 없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야간 매점 36호 메뉴로는 페이의 깐풍 만두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


(샘해밍턴 과거사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영상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