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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녀' 박성웅 복잡한 눈빛연기, 통하였는가?

'우와한녀' 박성웅 복잡한 눈빛연기, 통하였는가?
tvN 드라마 ‘우와한녀’ 박성웅의 비밀 상자가 열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우와한녀(극본 박은혜, 연출 김철규)’ 7회에서 박성웅과 지성기(권율)의 과거 인연이 암시 됐다. 박성웅이 서재에서 상자를 열려고 하자 지성기가 들어왔고 박성웅은 당황하며 다급하게 상자를 숨겼다.

지성기 부모의 묘에 함께 간 박성웅은 지성기가 부모님과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인 사고 현장을 설명해주자 묘한 표정을 지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성웅과 지성기가 함께 외출을 한 후 박성웅의 집 앞에 한 남자가 찾아와 가정부 지반일(박리디아)에게 지성기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본적이 없는지 물어본다. 지반일은 이 일을 박성웅에게 말하며 지성기 사진을 보여주자 공정한은 자신도 모르게 몸에 힘이 풀리며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그날 밤 박성웅이 서재에서 숨겨놨던 상자를 열어본다. 상자가 열리자마자 자동차 사고소리와 꼬마 아이가 엄마 아빠를 부르는 소리, 엠뷸런스 소리 등 교통사고를 짐작하게 하는 소리가 들린다. 상자 안에는 각 종 물건들과 함께 남자가 들고 왔던 사진과 동일한 가족 사진이 비춰졌고, 그 사진을 본 박성웅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시청자들은 “대박. 이건 뭐지? 박성웅이 저 사진을 왜 가지고 있는 거지?”, “박성웅 불안 연기 대박. 나까지 초조해짐”, “박성웅은 역시 눈빛연기 최강자”, “우와한녀 드라마 흐름 진짜 빠르고 흥미진진하다.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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