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롯데 건대 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이라띠마'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마이 라띠마’는 유지태 감독이 15년 전 자신의 대학시절에 처음 구상한 애착이 큰 작품으로, 세상이 외면한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통해 성장하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