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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결혼 계획 "일할 때 짜릿함 계속 즐기고 싶어, 아직 할 일 많아"

엄정화 결혼 계획 "일할 때 짜릿함 계속 즐기고 싶어, 아직 할 일 많아"
엄정화 결혼 계획 "일할 때 짜릿함 계속 즐기고 싶어, 아직 할 일 많아"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결혼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이후,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노하우를 밝혔다.

이어 엄정화는 "연기부터, 노래, 심지어 예능까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당분간 결혼계획 보다는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며 결혼 보다는 일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몽타주'로 돌아온 엄정화는 "딸을 잃은 엄마 역할을 소화하며 격해진 감정에 실신까지 할 뻔 했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엄정화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엄정화 결혼 계획 빨리 결혼 하셔도 좋을 거 같은데", "엄정화 결혼 계획 결혼해서도 일하면 되는 거 아닌지", "엄정화 결혼 계획 동생도 결혼했는데 얼른 결혼하세요", "엄정화 결혼 계획 일하는 멋진 여자, 멋져요", "엄정화 결혼 계획 결혼보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결혼 계획,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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