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두산 로고 후드티 맞춰입고 "두산 화이팅"
박시은 진태현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지난 15일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실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후드 티셔츠를 맞춰 입고 경기를 관함했다.
이들은 앞서 진태현이 여러 차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산팬임을 밝혀 온 만큼 열혈팬 다운 모습으로 커플룩과 함께 주변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야구 경기에 집중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최근 진태현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종영을 앞두고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라 홀가분한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보였다. 또한 박시은 역시 얼마 전 화제 속에 종영한 MBC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를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터라 두 사람은 한결 편한 모습이었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에 네티즌들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진짜 두산 좋아하나봐",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야구장 데이트 좋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근데 요즘 국내 야구 어떻게 돌아가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부럽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둘 다 드라마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왔나보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LG는 서운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사진=진태현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