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 ‘여신 강림’

배우 김아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 김아중이 대기실에서 막바지 준비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됐다. 김아중은 9일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오상진 주원과 함께 MC를 맡았다.

사진 속 김아중은 어깨라인을 드러낸 누드톤 드레스에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아직 화장을 다 마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해 여배우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김아중은 올해로 4년째 백상예술대상 MC를 맡고 있다. 해마다 뛰어난 감각과 품격 있는 드레스로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온리유’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