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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김상경, 런닝맨 형사 변신 ‘폭소만발 추격전’

엄정화-김상경, 런닝맨 형사 변신 ‘폭소만발 추격전’
배우 엄정화 김상경이 형사로 변신했다.

엄정화 김상경이 참여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예고편 영상이 최근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 영상 속 엄정화는 좀 노는(?) 형사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으로 범인 검거에 나섰다. 김상경 역시 ‘촉반장’이란 닉네임을 얻으며 노련하지만 어딘가 허당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런닝맨’은 형사 대 범인이라는 이색 추격전을 펼쳤다. 촬영 당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약 12시간 가량 경주의 푸른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쉴 틈 없이 진행됐다.

촬영 당시 엄정화와 김상경은 지친 기색 없이 전혀 몸 사리지 않고 뛰고 구르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 친근하고 유쾌하게 장난치고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지난 7일 진행된 영화 ‘몽타주’ 언론시사회 당시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이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고 있어서 일부러 ‘런닝맨’에 나갔다. 꼭 (시청률에서) 이기고 싶다”라고 재치있는 출연 소감을 밝힌 만큼 활약했다.

엄정화 김상경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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