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줄 것”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니엘은 2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 컨벤션홀에서 ‘청소년은 희망! 가족은 힘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3년 청소년-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모았다.

주니엘은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청소년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좋은 활동,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5월 ‘청소년-가정의 달’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정부의 청소년-가족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유공자 시상 등을 위한 자리로 청소년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김태욱-채시라 부부는 가족가치 확산 홍보를 위한 가족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엘(Fall in L)’로 컴백한 주니엘은 신곡 ‘귀여운 남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