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 탈모위험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에서 이휘재와 은지원의 탈모위험도가 공개되었다.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MC들과 출연 패널들의 현재 두피 상태를 통해 탈모 진행을 알아보는 검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두 MC의 예상치 못한 반전 모발검사 결과가 발표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평소 넓은 이마로 탈모를 걱정해오던 이휘재와 탈모에 대해 전혀 걱정해본 적 없던 은지원.
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휘재보다 은지원의 모발 검사 결과가 훨씬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위험인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휘재에 비해 은지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모발의 두께가 가늘어지고 두피 염증 증세까지 보이는 위험 진단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의 사진으로 각 탈모단계를 가상 시뮬레이션 한 결과가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은지원 탈모위험에 네티즌들은 "은지원 탈모위험 역시 걱정하고 관리하는 것과 방치하는 것이랑 다르네", "은지원 탈모위험 얼른 관리하세요!", "은지원 탈모위험 얼른 관리 시작하길, 은지원의 대머리는 상상이 안돼", "은지원 탈모위험 관리하는 사람 못따라갑니다. 아무리 타고나도", "은지원 탈모위험 얼른 분발하세요 은지원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 탈모위험, 사진=KBS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