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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유준상, 갈소원 향한 '딸 바보' 등극

'출생의 비밀' 유준상, 갈소원 향한 '딸 바보' 등극
‘국민남편’ 유준상이 ‘딸 바보’ 반열에 올랐다.

26일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 현장포토 게시판에 유준상과 갈소원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준상은 촬영대기 중 수시로 갈소원을 안고 쓰다듬으며 ‘딸 바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담요로 두른 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은 실제 부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들만 둘인 유준상은 갈소원을 친 딸처럼 여기며 부성애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진짜 내 딸 같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 현장 관계자는 “유준상이 아빠라서 그런지 아이와 놀아줄 줄 아는 것 같다. 대기 중에도 가만히 있질 않고 계속해서 소원이와 놀아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유준상 성유리 주연의 ‘출생의 비밀’은 자살을 하려던 홍경두(유준상)와 정이현(성유리)이 만나 사랑을 해서 딸 해듬(갈소원)을 낳게 되지만 한 순간 정이현이 기억을 잃고 사라지면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 27일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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