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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이민정-신하균 키스…'로맨스' 급진전?

노민영과 김수영이 키스를 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6 회에서 노민영(이민정 분)과 김수영(신하균 분)이 키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영은 자신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노민영에게 계속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김수영은 자신이 고백을 해 거절을 당할 경우에도 두 번 세 번 마음을 표현할 각오를 밝혔다.

노민영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김수영에게 불편함을 느꼈다. 노민영은 자신과 정치 색깔이 다른 대한국당 의원인 김수영과 엮일 경우를 걱정한 것. 하지만 노민영은 김수영에게 끌리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했다.

김수영은 노민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민영의 이모인 나영숙(김혜옥 분)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김수영은 녹색정의당의 법안이 새치기 당한 것을 알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민영을 찾아간 것.

김수영은 “지금은 화를 내야 할 때야”라며 노민영에게 걱정의 말을 건넸지만 노민영은 “화를 내든 말든 내가 알아서 해”라며 “정 도와주고 싶으면 그냥 내버려둬. 안 그래도 그쪽 때문에 머리 터질 것 같거든”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수영은 “듣다보니깐 노민영씨 나한테 화가 나있는 것 같아”라고 물었고, 노민영이 대답을 하려고 할 때 급작스런 키스를 시도했다.

한편 다음 회에는 김수영과 노민영의 로맨틱한 관계가 더욱 급진전되는 모습이 예고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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