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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김민희 12년 전 화보 눈길 "우리 인연은 우연이 아니야"

조인성-김민희 12년 전 화보 눈길 "우리 인연은 우연이 아니야"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12년전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12년전 촬영한 청바지 브랜드의 화보로 두 사람은 우산을 쓴 채 서로 꼭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12년전의 모습임에도 지금과 비교해서 변함없는 비주얼에 감탄함과 동시에 화보 속에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두 사람의 만남이 필연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조인성 김민희 12년전 화보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김민희 12년전 화보 보니 지금이나 예전이나 그대로네", "조인성 김민희 12년전부터 인연이 있었구나", "조인성 김민희 12년전부터 시작된 인연이 이제 연인이 되었네", "조인성 김민희 12년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둘 다 훈훈하다", "조인성 김민희 12년전부터 싹이 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올 초 두 사람은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던 중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시선으로 지켜 봐주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고, 각각 드라마와 영화로 바빠 데이트를 할 때는 몰아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두 사람의 만남의 오작교 역할은 가수 김C가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조인성 김민희 12년전 화보=옹골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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