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자객에게 습격당한 유아인을 발견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5회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이 산속에서 자객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이순(유아인 분)을 발견했다.
장옥정은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를 구출한 후 산 속에 있는 은신처로 이동하던 중 쓰러져 있는 이순을 발견했다. 이순은 자객의 습격을 받아 깊은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던 것.
다음 날 간호를 하던 장옥정은 이순과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깨어난 이순은 장옥정을 알아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고, 장옥정은 민망한 마음에 자리를 피했다.
한편 이순은 계속된 장옥정과의 만남에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