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자녀의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최근 케이블채널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 녹화에 둘째 딸 유정원(8) 양과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변정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자녀의 의상 역시 범상치 않은 선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정원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우월 유전자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한창 크는 나이라서 무조건 비싼 브랜드를 고집하는 건 아니다”며 “남대문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예쁜 옷을 입힌다”고 자녀 스타일링 비결을 밝혔다.
변정수를 비롯해 슈퍼맘 설수현, 스칸디맘 김세아, 한국의 베컴 부부 미스코리아 워킹맘 이혜원이 출연하여 그들만의 육아 교육 이야기가 펼칠 스타맘과 자녀들의 리얼 감동 육아버라이어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SBS E!에서 오는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E!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