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멤버 MBC 재계약 완료! "이대로 끝까지 쭉 가는거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원 MBC 재계약을 완료했다.

16일 MBC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무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하하, 노홍철 7인 전원이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해 1년 재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이 예능국 관계자는 "별 탈없이 원만하게 재계약이 진행됐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밝혀 무도멤버들과 제작진 사이의 끈끈한 의리를 짐작케 했다.

무도멤버 MBC 재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도멤버 MBC 재계약 완료! 무도가 없으면 나의 주말도 없다", "무도멤버 MBC 재계약 완료! 완전 좋아", "무도멤버 MBC 재계약 완료! 이대로 쭉 가는거야", "무도멤버 MBC 재계약 완료! 그냥 종신계약합시다. 아니 사후계약까지!!", "무도멤버 MBC 재계약 완료했군요. 주말을 또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무도멤버 MBC 재계약 했다니 다행이고 또 새로운 무도를 기대합니다"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8년간 매회 다른 포맷과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 성장했다.


(무도멤버 MBC 재계약,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