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상형 공개, '함께 '우결' 찍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

방송인 노홍철이 '우결'을 함께 찍고 싶은 사람을 언급하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무지개 회원들의 집 초대 편이 그려진다.

앞선 녹화에서 노홍철은 서인국의 집에 놀러가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노홍철과 서인국은 저녁을 먹은 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시청했다. 프로그램에 몰입해 남자들만의 은밀한 수다를 펼친 노홍철과 서인국은 서로 사심을 가득 담은 이상형을 공개해 파장을 예고했다.

또한, 이 날 서인국의 집에 놀러간 노홍철은 집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는 서인국을 위해 한강에서의 피크닉을 제안했다. 노홍철이 특별히 준비한 것은 노홍철의 차 위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한강의 경치를 만끽하는 것. 피크닉에 대해 초반엔 부정적이었던 서인국도 막상 한강으로 나가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노홍철 이상형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이상형, 누굴까", "노홍철 이상형, 누가 노찌롱 레이다에...", "궁금해지네", "노홍철 서인국 이상형 때문에 본방사수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노홍철과 서인국의 상상초월 한강 데이트를 담은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노홍철 이상형 공개 사진=MBC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