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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마마' 정겨운·김지석, 배종옥 미모에 깜짝 "민낯이 더 예뻐"

'원더풀마마' 정겨운·김지석, 배종옥 미모에 깜짝 "민낯이 더 예뻐"
배우 배종옥의 미모에 후배 남자 배우들이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는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김지석, 이청아, 이민우, 유인영, 박보검, 유영 등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배종옥에 대한 후배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후배들은 이구동성으로 배종역의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두 남자 후배인 김지석과 정겨운은 선배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지석은 “저희 다 놀란 게 선배님의 연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한 거고, 정말 예쁘다. 화장 안 한게 훨씬 예뻐 저희가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겨운이 맞장구를 쳤다. 정겨운은 “선배한테 스무살짜리 딸이 있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밥을 먹다가 소화가 안 될 정도로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원더풀마마’는 영채(정유미 분)네, 훈남(정겨운 분)이네, 장호(이민우 분)네 세 가족이 다른 환경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상황들, 특히 시장통 좌판상에서 백 억대 빌딩 졸부가 된 영채 엄마 복희(배종옥 분)가 알츠하이머로 위기를 맞으면서 삼남매를 철들게 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다루는 가족 성장 드라마다.

‘원더풀마마’는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첫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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