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 뷰티 로드’ 첫 게스트 박수진이 미국 뉴욕의 핫 플레이스들을 잇따라 방문해 화제다.
박수진은 평소 여행을 갈 때도 필수코스로 꼭 포함시킬 정도의 스파 마니아. 이번 뉴욕 여행에서 박수진은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뉴욕의 한 스파 시설을 찾았다.
뉴욕에서 가장 핫한 스파 플레이로 알려진 이 곳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배우 조디 포스터와, 영화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 등 세계적인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박수진은 아로마 캔들을 이용한 바디 마사지를 받으며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박수진은 '한국과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이다', '스파를 받으니 여자로서 대접받는 느낌'이라며 행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 뷰티 로드'는 한국의 인기 스타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뷰티 노하우를 습득하고 체험해보는 신개념 힐링 뷰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을 배워보고, 여러 명소를 찾은 박수진의 이색적인 뉴욕 여행기는 11일 밤 11시, SBS E!를 통해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